1. 오클라호마, 토네이도로 2명 사망

- 주말 오클라호마주를 덮친 토네이도로 인해서 2명이 사망하고 10여명 이상이 상처를 입었으며부상을 당했으며 여러 명이 현재까지 실종상태인 것으로 나타나

- 오클라호마시티에서 25마일 떨어진 곳을 덮친 토네이도는 2층짜리 모텔의 2층이 무너지면서 여러 명이 다치고 죽었으며 이동주택 단지도 타격을 입어

- 오클라호마 지역을 포함한 미국의 중서부 지역은 지난 1주일 동안 토네이도의 영향으로 도로가 망가지고 가로수가 넘어지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져

 

2. 뉴어크뉴왁 국제공항, 5월 중 홍역에 노출돼

- 뉴욕 인근 지역의 3대 주요 공항 중 하나인 뉴어크뉴왁 국제공항이 5월 8일 이 공항을 다녀간 여행객이 홍역에 걸린 것으로 최종 결론돼 홍역 노출

- 이 승객은 5월 8일 당일 뉴어크뉴왁 공항에서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에 다른 공항 이용객들에게 홍역을 감염시킬 가능성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

- 이 승객과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에게는 이 사실이 통보됐으며 당일 공항을 이용한 승객들은 최대 5월 말까지 홍역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3. 오클라호마, 오피오이드 중독 관련해서 다음 소송은 존슨앤드존슨과 진행 중

- 오클라호마주는 최근 오피오이드 중독 사망 사건으로 인한 소송에서 테바 제약회사와 8500만달러에 합의했다고 밝혀

- 이보다 앞서 지난 3월 오클라호마주는 퍼대퍼듀 파마 제약회사와도 오피오이드 소송 건과 관련해 합의한바 있어서 이번이 두 번째

- 반면 존슨앤드존슨과의 오피오이드 관련 소송은 현재 진행 중으로 정부 측은 제약회사들이 매출을 위해 오피오이드의 중독성을 정확히 공개하지 않는다고 주장

 

4 .올해 메모리얼 데이 주말, 사상 최대 여행객 예상

- 올해 메모리얼 데이 (전몰자 추모기념일) 3일간의 주말 연휴 동안 사상 최대인 3760만명의 미국인이 자동차로 여행할 것으로 자동차서비스협회(AAA)가 밝혀

- 이는 전년에 비해 3.5% 상승한 수치이며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록으로는 사상 최대이며 325만명은 비행기로 여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보다 4.8% 오른 수치

- 190만명은 기차나 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역시 전년보다 3.8% 상승한 수치이며 메모리얼 데이를 기점으로 여름 여행객들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