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바이오컴플렉스 전경. 출처=차바이오그룹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차바이오텍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싱가포르메디컬그룹(SMG) 지분 취득 매매대금과 관련,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악재가 없음을 밝혔다. 

차바이오텍 관계자는 “지난 20일 공시한 자회사 차헬스케어의 SMG 지분 24.13% 취득과 관련해 매매대금은 24일까지 차질 없이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바이오텍 측은 유상증자 관련 풍문에 대해서 자회사인 CMG제약의 유상증자에 이어 차바이오텍이 자체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차바이오텍은 현재 실적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또한 차질없이 순항 중”이라면서 “주가에 영향을 줄 만한 악재가 전혀 없음을 거듭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