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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뉴스] "CJ헬로 지분 사가라"...SKT 'LGU+'에 공식 요청, '배터리 올인' SK이노 中에 두번째 공장 세운다, 택시업계 '타다'퇴출 집회...또 분신 사망, LG화학 '볼보'와 수조원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 은행권 대출 연체율 석달 만에 ↓, '큰손' 몽골 관광객…방한 시장서 유커 빈자리 채운다
   
 

◆"CJ헬로 지분 사가라"...SKT 'LGU+'에 공식 요청

,15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최근 LGU+에 공식 서한을 보내 자사가 보유한 CJ헬로 지분 8.6%에 대한 매수를 요청. SKT는 CJ헬로 인수를 추진했던 지난 2015년 11월 당시 약 800억원 규모의 공개매수를 진행해 CJ헬로 지분 8.6%를 사들인 바 있음. 하지만 당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SKT의 CJ헬로 인수합병 불허 결정을 내리면서 추가적인 지분 확보 없이 8.6%가 유지. 현재 LGU+는 CJ헬로 전체 지분의 50%+1주를 8000억원에 인수하기로 의결하고 정부의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 이번 LGU+의 인수가 최종 확정되면 CJ헬로의 지분율은 ‘50%+1주’를 확보한 LGU+에 이어 SKT 8.6%, 세이블 리미티드 6.7%, 국민연금 4%, CJ ENM 3.9%, 소액주주 등 기타 26.8%로 구성. 

◆`배터리 올인` SK이노 中에 두번째 공장 세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중국 신규 배터리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출자를 결의했다고 15일 밝힘. 투자 규모는 총 5799억원에 달함. 신규 공장의 건설 부지나 생산 규모는 아직 논의 중.  SK이노베이션의 해외 누적 배터리 투자 결정금액은 5조원 규모로, 지난해 3월 헝가리 코마롬에 첫 해외 생산기지 건설에 나선 이후 약 1년2개월만에 수조원을 쏟아부은 셈. 

◆택시업계 '타다'퇴출 집회...또 분신 사망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타다 퇴출 끝장집회'를 열고 승차공유 서비스를 중단하라고 주장.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현행법상 '렌터카를 사용해 유상으로 여객을 운송해서는 안 되며, 누구든지 이를 알선해선 안 된다'고 렌터카와 택시를 명확히 구분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렌터카 사업자에 사실상의 여객운송을 허용하고 있다"고 지적. 타다는 운전기사가 포함된 11인승 승합차 호출 서비스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렌터카를 빌리는 경우, 운전기사 알선이 가능. 이날 집회에 앞서 한 택시기사가 서울광장에서 분신해 끝내 숨지는 일이 발생.

◆LG화학 '볼보'와 수조원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

LG화학은 볼보자동차그룹과 리튬이온 배터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힘. LG화학은 중국 CATL과 함께 볼보 차세대 전기차 프로젝트에 적용될 배터리를 공급. 구체적인 공급 규모는 계약상 이유로 밝히지 않았음. 그러나 볼보자동차그룹이 LG화학과 CATL로부터 향후 10년 동안 수십억달러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받는다고 밝힌 만큼 LG화학의 공급 규모도 수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임.

◆은행권 대출 연체율 석달 만에 ↓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은 지난 3월 말 현재 0.46%로 한 달 전보다 0.06%포인트 내림. 연체율이 지난 1·2월 2개월 연속 올랐다가 석 달 만에 하락 전환한 것. 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은 국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인터넷전문은행·특수은행(협동조합 및 국책은행) 등이 가계와 기업에 원화로 빌려준 전체 대출금 중 1개월 이상 원리금을 연체한 채권 잔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 연체율이 0.46%라는 것은 은행이 빌려준 돈이 100만원이라면 한 달 넘게 연체가 발생한 채권의 회수 대상 총액이 4600원이라는 뜻. 

◆'큰손' 몽골 관광객…방한 시장서 유커 빈자리 채운다

1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방한 몽골 관광객 수는 2014년부터 5년간 연평균 16.9% 증가하며 지난해 역대 최다인 11만3864명을 기록. 몽골 관광객의 1인당 평균 지출액은 2070달러(246만원)로, 지난해 한국을 찾은 타 국적 관광객 가운데 가장 많았음. 2위인 중국(1천887달러·224만원)과 3위 중동(1777달러·211만원) 관광객보다도 200~300달러 많았음. 아울러 개별 여행객의 쇼핑비도 평균 677달러로, 1위인 중국(1263달러·150만원)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

◆코오롱 회계 다시 따진다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은 각각 15일 오전 공시를 통해 “당사의 외부 감사인인 한영회계법인(이하 한영)이 수정된 재무제표에 대한 재감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통지해 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두 회사는 “(재감사 대상으로 지적받은) 해당 기간의 재무제표를 재작성할 것이며, 재감사에 관한 절차도 한영 측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임. 한영회계법인 측이 재감사 대상으로 본 부분은 코오롱생명과학의 2017·2018년 재무제표와, 코오롱티슈진의 2018년 재무제표다. 이중 핵심은 인보사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했는가임. 
 
◆이건희 차명계좌 추가 발견 분 427개 중 9개에 과징금 12억원

금융위원회는 15일 정례회의에서 이 회장의 차명계좌들이 개설된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등 4개 증권사에 대한 과징금 부과를 의결. 지난 2008년 특검 당시 발견되지 않았던 이 회장의 차명계좌 427개 가운데 금융실명법에 대한 법제처 유권해석 상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9개 차명계좌만 부과 대상.

◆허창수 GS 회장 “도전과 혁신 DNA” 강조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15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GS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서 “시장의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갖고 항상 눈과 귀를 열어둬야 하며, 나아가 새로운 것을 적극 활용해 우리의 역량으로 내재화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신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고 고객과 시장에서 인정받는 GS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당부. 그는 “익숙한 시스템이라도 새로운 환경에 맞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바꿔야 한다”며 도전과 혁신의 DNA를 강조. 

◆中은 64단 낸드 '양산'...가격 하락 부추길 듯

16일 반도체 전문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중국의 메모리 제조업체 양쯔메모리(YMTC)는 올 연말부터 64단 엑스태킹 3D 낸드플래시를 대량 생산할 것으로 예상. SK하이닉스와 미국의 마이크론 등 주요 메모리 업체들이 지난해 하반기 이후 낸드플래시 '감산'을 통한 수익성 제고에 나선 가운데 중국의 YMTC가 올 하반기부터 64단 3차원(3D) 낸드 제품을 양산하며 시장에 본격 진입할 전망. 업계에선 한국과 미국, 일본 등 주요 기업들이 설비투자 감축과 생산량 조절 등으로 시장의 수급조절에 대응하는 상황에서 중국 업체의 양산이 공급과잉을 부추기고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음.

정다희 기자  |  jdh23@econovill.com  |  승인 2019.05.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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