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14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이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짐 자무쉬 감독의 '더 데드 돈트 다이' 주역들이 총출동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색 선글라스에 시크한 백발로 등장한 짐 자무쉬 감독을 비롯, 배우 아담 드라이버, 클로에 세비니, 빌 머레이, 틸다 스윈튼, 셀레나 고메즈가 각기 다른 매력을 뿜어내며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