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색으로 잘빠진 옥수수수염차' 제품 이미지.출처=웅진식품

[이코노믹리뷰=김연수 기자] 웅진식품은 자사의 기존 옥수수수염차에 자색 옥수수를 더한 '자색으로 잘빠진 옥수수수염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색으로 잘빠진 옥수수수염차'는 안데스 산맥에서 생산되는 페루산 자색 옥수수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항산화 효과로 노화 방지를 돕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돼 있다. 또한 자색 옥수수에 몸 붓기 해소와 이뇨 작용에 탁월한 옥수수수염이 더해져 더욱 진하고 구수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해당제품은 전국 소매점과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웅진식품 차 음료 담당 장미리 브랜드 매니저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면서 건강하게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는 차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언제 어디서나 '자색으로 잘빠진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생기 가득한 일상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