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2019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가 '2019 헬스앤뷰티위크(Health & Beauty Week 2019)'라는 주제로 지난 9일부터 오는 11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해외업체는 12개국 68부스 규모로 참가하였고 전시회 전체 참가규모는 13개국 373개사 520부스다. 주요 전시품목은 ▲화장품 ▲원료 및 포장 ▲헤어 및 두피 ▲에스테틱 및 스파 ▲미용기기 ▲네일·풋·타투 등이 있으며, 원료 및 화장품 제조사부터 생산, 유통, 수입 등에 이르기까지 산업 관련한 모든 기업이 참가한다.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제이온케어 부스에서 리치헤어 모발 두피관리기와 라피타 브이나인 LED 마스크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에서 다양한 LED 마스크, 두피관리기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에서 K-뷰티 산업의 추세를 알아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COLaB부스에서 BACKSTYLER MIRROR는 자신의 뒷모습 등 360도로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임형택 기자
▲ deep skin제품은 피부과, 에스테틱샵에서 바이탈이온토(이온영동법)로 널리 알려진 미백, 주름관리 기술을 초소형화하여 다양한 마스크팩과 호환이 가능하며, 기능성 세럼을 피부 깊숙이 투여한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라디안 큐바이오 부스에서 볼 수 있는 버블세안기는 미세진동 초음파가 모공 속에 침투하여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