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국내 가정간편식(HMR)ㆍ간편대용식(CMR) 산업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9 서울 국제 HMRㆍCMR 전시회'를 오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B2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시규모는 작년에 비해 약 50% 발전했으며 태국, 싱가포르, 미얀마, 프랑스 등 해외업체 14개사가 처음으로 참가, 600여 종의 간편식(HMR) 신제품이 전시된다.

참여하는 대표 브랜드는 한국 간편식(HMR) 리딩 기업인 CJ제일제당의 '비비고', 한국야쿠르트의 '잇츠온', HMR 원조기업인 오뚜기가 고급과 건강성을 더욱 발전시킨 새로운 제품을 가지고 전시에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 국내 가정간편식(HMR)ㆍ간편대용식(CMR) 산업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9 서울 국제 HMRㆍCMR 전시회'를 오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B2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임형택 기자
▲ 미얀마, 싱가포르, 태국 등 아세안의 13개 가정간편식 업체가 참여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9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간편식-HMR 전시회 '매직테이블' 부스에서 매주 10개의 새로운 집밥요리를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9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간편식-HMR 전시회에서 '혼술'을 위한 간편식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9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간편식-HMR 전시회에서 오뚜기에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