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정수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변정수는 "딸이 있다는 건 큰 행운이다. 평생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얻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변정수 딸이 화제다. 변정수는 자신의 SNS에 딸과의 다정한 한 때를 담은 사진들을 잇따라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딸 유채원 양은 "남다른 감각을 가진 엄마 덕분에 알록달록한 컬러 매치나 레이어드 룩을 연출하는 능력이 생겼다"면서 남다른 패션력을 자랑하기도.

변정수가 공개한 사진 속 변정수는 딸과 함께 파리 시내를 걷고 있는 모습. 패셔니스타의 딸답게 채원 양의 화려한 패션 역시 시선을 끈다. 손을 꼭 잡은 친구 같은 모녀의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너이렇게 웃겨두 돼? 이 향기를 기억해"라는 글과 함께 딸 채원 양과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