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달 24일에 서울시 관악구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196회차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고 쌀 100포대를 기부했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은 1999년 관악구청이 설립했으며 학교법인 일송학원이 위탁운영을 맡고 있다. 관악 지역주민을 위한 전문적,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인근 지역주민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최성숙 관장은 "에듀윌이 기부한 쌀 100포대는 지역 어르신들의 무료 급식에 사용될 것"이라면서, "지역 복지와 발전을 위해 에듀윌이 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매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 쌀 100포대를 기부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9년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기부한 쌀은 10,022포대이다. 또한, 교육기업으로서 검정고시 지원 사업과 장학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기업이 성장할수록 사회적 책임도 같이 성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쌀 나눔뿐만 아니라 교육기업으로서 검정고시 지원과 장학사업 같은 부분도 지금보다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업이다. 현재까지 교육업계에서 이러한 기록은 에듀윌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