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욘드 미트, 상장 첫날 주가 163% 상승해 2019년 최고 IPO

-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식물성 고기 종류를 만드는 비욘드 미트가 2일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주가가 163% 상승하면서 올해 IPO 업체 중 최고 실적

- 비욘드 미트의 공모가격은 기존보다 상향 조정된 25달러였으며 거래 첫날 163%가 상승한 65.75달러로 마감하면서 기업가치가 37억7000만달러로 상승

- 미국 소비자들이 고기 소비를 줄이고 식물성 음식으로 건강식을 찾으면서 식물성으로 만들어진 고기류에 대한 전망이 높은 것이 주가 상승의 요인

 

2. 버거킹,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리얼 밀' 선보여

- 버거킹이 5월 정신건강 인식의 달을 맞아서 슬프고 화나고 짜증 나는 감정을 담은 '리얼 밀(Real Meal)' 세트를 선보여

- 버거킹은 모든 사람이 항상 행복할 수만은 없다면서 자신의 그 날 기분에 따라서 다른 감정을 담은 리얼 밀을 선택해보라고 홍보

- 버거킹의 리얼 밀은 정신건강 인식의 달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면서 동시에 '해피 밀'을 파는 맥도날드를 겨냥해서 맨날 행복할 순 없다고 비꼬아

 

3. 세일즈포스의 억만장자 창업자, 노숙자를 위해 3000만달러 기부

- 고객 관계관리솔루션 업체인 세일즈포스의 창업자인 마크 베니오프와 그의 아내 레니가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에 3000만달러를 기부해

- 마크 베니오프와 레니는 샌프란시스코에 고질적 문제인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서 이번 기부금을 포함해 총 6600만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 샌프란시스코의 비싼 주택가격이 주택난과 노숙자 문제를 몰고 왔는데 이 지역에서는 4인 가정 수입이 11만7400달러 이하거나 1인 수입이 8만2000달러 이하면 저소득층

 

4. 웨이트 와처스, 생각보다 좋은 실적에 주가 15% 상승

- 웨이트 와처스의 1분기 발표 실적이 당초 시장이 우려했던 것보다 양호하게 나타나면서 장마감후 거래에서 해당 주식은 15% 상승해서 거래돼

- 웨이트 와처스의 1분기 주당순이익은 당초 26센트 손실 예상보다 좋은 16센트 손실로 나타났으며 매출은 예상보다 소폭 낮은 3632만달러

- 웨이트 와처스는 체중감량업체에서 건강업체로 전환을 시도했지만 여의치않고 키토 다이어트(저탄고지) 인기로 크게 실적에 영향을 받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