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포르쉐 미래 전기차 미션 E 사진=박재성 기자
▲ 상용 전기차 사진=박재성 기자
▲ 마스타 상용 전기차량 사진=박재성 기자
▲ 마스타 상용 전기차량 사진=박재성 기자
▲ 전기차 사진=박재성 기자
▲ 닛산 리프 전기차 사진=박재성 기자
▲ 마스타 상용 전기차량 사진=박재성 기자
▲ 쉐보레 볼트 전기차 사진=박재성 기자
▲ (왼쪽)현대 아이오닉, (오른쪽) 현대 넥쏘 사진=박재성 기자
▲ 차량용 충전시설 사진=박재성 기자
▲ 포르쉐 파나메라 4 E 하이브리드 사진=박재성 기자
▲ LG CHEM 전기차 배터리 사진=박재성 기자
▲ 전기차 사진=박재성 기자
▲ 로봇으로 전기차 충전을 하는 충전 시설 사진=박재성 기자
▲ 장애인을 위한 전기차 충전 시설 사진=박재성 기자
▲ 전기 버스 사진=박재성 기자
▲ 전기차 사진=박재성 기자
▲ 기아차 쏘울 EV 사진=박재성 기자
▲ 전기 오토바이 사진=박재성 기자
▲ 시승할수 있는 전기차 부스 사진=박재성 기자

국내 친환경자동차 전시회인 'EV트렌드코리아 2019'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요 증가에 따라 전기차 보급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기획됐다. 친환경차 전시는 물론 시승, 구매 정보까지 관련 정보와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포르쉐코리아가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 이밖에 한국닛산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북경자동차, 마스타자동차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포함한 48개사가 419개 부스를 구성했다. 행사장에서는 EV 출시 행사와 제품 전시, EV 세미나 및 시승 체험 프로그램, 소형 e모빌리티 등을 진행한다.
포르쉐코리아는 국내 최초 공개하는 미션E 컨셉트와 카이엔 E 하이브리드, 파나메라 4E 하이브리드 등을 강조해 포르쉐 E 모빌리티 전략을 공개했다. 북경자동차와 마스타자동차는 브랜드 기술력을 담은 EV 신차와 기술을 국내에 선보였다.
다양한 국내 전기차 충전기와 배터리 업체의 참가도 눈에 띈다. LG화학과 삼성SDI, 모던텍, 씨어스, 그린파워 등 국내 전기차 충전기와 배터리 업체들이 참여해 업계 흐름과 기술을 보여준다.
EV 트렌드코리아는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전시장 B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