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기업 센트온이 부산으로 간다.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5회 2019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존재감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센트온은 최고의 향기와 서비스 전문성을 보유한 대한민국 프리미엄 종합 향기 솔루션 기업을 지향한다. 호텔 및 리조트, 리테일샵, 브랜드 쇼룸, 금융,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간에 향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 향기 마케팅 분야 브랜드 1위 기업이다.

향기 마케팅 시장의 성장과 함께 센트온은 창업박람회를 기점으로 센트 마스터를 모집한다. 센트온의 본사 교육을 통해 향기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한 센트온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인 센트 마스터와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한다는 각오다.

▲ 센트온이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여한다. 출처=토스트앤컴퍼니

센트온의 향기마케팅 창업은 1인 사업, 무점포,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여 임대료 및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매출성장 지원 제도와 매월 정기적인 향기 관리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으며, 시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여유로운 창업 활동이 가능하다. 센트온은 센트 마스터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향기마케팅 시장의 저변이 넓어지다 보니 최근 부산지역에서도 꾸준히 가맹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조금 더 밀착된 가맹 상담을 진행하고자 금번에 특별히 부산에서 창업박람회를 진행하게 됐다. 울산, 경남 지역인 동남권에 가맹점을 늘리고 센트마스터를 집중 육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