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래프트 하인즈 CEO 회사 떠난다고 밝혀

- 크래프트 하인즈의 버나도 히즈 CEO가 회사를 떠난다고 밝혔는데 최근 식품업계는 켈로그, 캠벨 수프 등 여러 회사의 CEO가 회사를 떠나는 탈출 러시

-식품업계 CEO들의 잇따른 사퇴는 업계의 힘든 상황을 대변하는데 소비자들의 취향이 급격하게 바뀌면서 기존 제품들로 꾸준한 성장세를 올리지 못하는 상황

- 기존 제품에서 신규 제품으로 중심을 옮기려고 해도 기존 제품에 들어가는 비용과 기업을 대변하는 대표제품들이기 때문에 쉽사리 바꾸는 것도 하나의 이유

 

2. 거래 이틀째인 핀터레스트와 줌, 모두 상승세 나타내

- 지난주 첫 거래를 시작해 22일 월요일 (현지 시간) 거래 이틀째인 이미지 검색 전문 소셜미디어 핀터레스트와 화상통화 서비스 제공업체 줌의 주가가 상승해

- 핀터레스트는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이후 첫날 주가가 28.4% 상승했으며 거래 이틀째인 월요일 장중 4.5%까지 상승했다가 2.42% 상승한 24.99달러로 마감

- 줌은 나스닥에 상장한 첫날 주가가 72%나 폭등한 65달러에 장을 마감했으며 월요일에는 5.97% 상승해서 65.70달러에 장을 마감해

 

3. 디즈니 창업자의 손녀, 디즈니 CEO의 연봉은 미친 수준이라고

- 월트 디즈니의 창업자인 로이 디즈니의 손녀이자 영화감독인 에비게일 디즈니는 디즈니 CEO 밥 이거의 6560만달러 연봉은 '미친 수준'이라고 지적

- 밥 이거의 연봉은 디즈니 일반 직원들의 연봉 중간값의 1424배에 달하는 데 에비게일 디즈니는 연봉 차가 1000배나 나는 것은 미친 수준이라고

- 에비게일은 트위터를 통해서 CEO가 자신의 연봉 절반을 포기해도 그의 삶의 질은 변화가 없고 20만명의 디즈니 직원들에게 이것이 돌아가는 것은 큰 혜택이라고 주장

 

4. 식물성 고기 제조업체 IPO타진

- 식물성 고기 제조업체인 비욘드 미트가 기업공개상장(IPO)을 통해서 875만주를 공모하고 약 1억8400만달러를 조달할 계획을 갖고 있어

- 비욘드 미트는 주당 공모가격을 19달러에서 22달러 선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2달러 선에서는 회사의 기업가치가 12억달러 정도로 평가돼

- 비욘드 버거로 유명한 비욘드 미트는 지난 2009년 시작됐으며 미국 소비자들이 고기보다는 식물성 기반의 음식을 선호하는 추세가 나타나면서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