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가수 김완선이 나이 잊은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움을 유지 하고 있는 가운데 결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완선은 앞서 한 예능에서 MC 이휘재는 김완선을 향해 “여전히 결혼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고, 김완선은 “혼자 사는 게 적응돼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러나 “이렇게 얘기하다 언제 또 결혼할지 모른다”며 여운을 남겼다.

1969년생인 김완선은 데뷔 30년이 지나도 여전히 변함없는 몸매와 외모로 여전히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허리 사이즈가 22~23인치 밖에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20년 넘게 40kg대의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밝혀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