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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법 바꿔야”... 현장경영 시동 건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광양, 부산사무소 방문... “현장 재량권 확대할 것”
   
▲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사진=현대상선

[이코노믹리뷰=김태호 기자] 현대상선 배재훈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일주일 만에 현장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10일 현대상선은 배재훈 사장이 지난 9일 박진기 컨테이너사업총괄 부사장·윤상건 항만물류사업본부장과 함께 광양사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에는 부산에 있는 현대부산신항만(HPNT)과 부산지사를 방문했다. 취임 이후 일주일 만에 현장경영에 본격 나선 것이다.

특히, 배 사장은 현장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대상선의 중장기 경쟁력 제고 방안, 경쟁사 대응 방안 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더불어 향후 회사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계획도 제시했다.

배재훈 사장은 “일하는 방법과 사고를 바꾸지 않고서는 결코 변화할 수 없다”면서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경쟁 선사와 차별화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재량권을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영역을 발굴해야 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한편, 배 사장은 현장 방문 외에도 본사 임직원들과 본부·실별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소통에도 나서고 있다.

 

김태호 기자  |  teo@econovill.com  |  승인 2019.04.10  16: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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