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매장, 식탁이 있는 삶 '팝업스토어'가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사진=㈜식탁이 있는 삶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프리미엄 큐레이션 순수 식품몰 ㈜식탁이 있는 삶(대표 김재훈)이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식탁이있는삶은 수도권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등에서 연중 계속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열어 자사의 수산브랜드를 브랜드를 알리고, 이색 이벤트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결합시켜 공격적인 오프라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식탁이있는삶 수산브랜드인 블루바스켓의 인기 수산물을 직접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킹타이거 새우와 랍스터를 중심으로 강레오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더하고 있다.

각 메뉴로는 랍스터 갈릭버터 직화구이, 킹타이거새우 갈릭버터 직화구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직접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다.

식탁이있는삶 블루바스켓은 최근 이커머스 최초로 수산물전처리손질포장 HACCP센터를 지난 2월에 오픈했고, 동해안에 직접 배를 운영하고, 전세계 수산물도 직접 수입해 이목을 끌고 있다.

식탁이있는삶 관계자는 앞으로는 더욱 신선한 수산물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소포장 뿐만 아니라 고객의 주문 시 손질 방식을 배송사항에 요청하면, 고객의 요구에 맞게 손질 서비스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식탁이있는삶 블루바스켓본부 김동범 본부장은 "블루바스켓 브랜드는 런칭 이후 소포장 구매 및 합포장으로 많은 주부들뿐만 아니라 자취생, 혼자 사는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현재까지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신선식품을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만족해하고 있다"며 전했다.

또한 "올해 중반기부터, 수도권 유명 백화점 및 대형매장에 고정 매장으로 블루바스켓의 입점이 예정되어 있고, 온∙오프라인에서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프리미엄수산물전문브랜드 인지도를 굳혀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