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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연금받고 은퇴자산도 확보하는 월지급펀드[금융상품 박사되기] ‘삼성한국형RIF’, 70여국 분산투자 변동성 최소화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안전투자 상품인 은행 예금은 원금을 보장하는 것 같지만 금리가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지 못할 경우 실질적으로는 원금을 까먹는다. 연금저축보험은 가입 초기 사업비가 높아 일정 기간은 수익이 발생하지 않고 긴급상황 발생 시 목돈 인출, 납입 중단 등 대처가 용이하지 않다.

이처럼 예금의 ‘실질금리 하락’과 연금저축보험의 ‘긴급상황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월수익이 발생하고 중도인출의 벽에 가로막히지 않는 월지급식펀드가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삼성한국형 RIF(Retirement Income Fund) 펀드’는 은퇴 고객의 노후 자산관리에 특화된 맞춤 펀드로, 매월 연금기능에다 목돈 인출기능까지 더해 잔존자산까지 확보할 수 있게 설계된 신개념 맞춤형 월지급식펀드다.

삼성한국형RIF펀드의 특징은 ▲필요한 연금 소득을 인출해 사용하면서도 일정 기간 투자 후 은퇴잔존자산(Ending Wealth) 확보 추구 ▲장수(長壽) 및 물가상승을 대비해 은퇴자산의 사용에 대한 관점을 바꾼 은퇴자 전용상품 ▲은퇴 후 자산관리에 특화해 긴급자금 필요 시 중도인출 기능으로 유동성을 원활 ▲은퇴자산의 특성에 맞게 글로벌 채권, 주식 등 광범위한 자산에 분산투자해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하는 점이다.

은퇴잔존자산(Ending Wealth)이란 투자자의 기대수명이 종료되는 시점에 남아있는 연금자산을 뜻한다.

기존의 월지급식펀드나 연금펀드는 투자자산의 수익을 월별로 나눠주는 개념으로 운용 수익이 발생하면 분할 지급하고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지급이 중단되거나 투자원금에서 잘라 지급한다. 이 경우 안정적인 고정수입이 아닌 들쑥날쑥한 수입이 될 수 있고 투자원금을 갉아먹어 줄어들게 된다.

반면 삼성한국형RIF는 정기적인 은퇴소득을 지급하면서도 은퇴잔존자산을 유지·보존한다. 수익이 많이 발생해도 많이 지급하지 않고 수익이 부진한 경우에도 지급이 중단되거나 지급액이 감소되지 않는다. 처음 설정한 지급비율대로 만기까지 안정적인 월지급금을 지급한다.

운용전략은 변동성 최소화 금리+알파 수익 추구

펀드 운용전략은 ▲변동성 관리에 가장 중점을 두고 변동성 최소화를 위해 전 세계 70여개 국가, 650여개 투자상품에 분산투자하며 ▲은퇴잔존자산(Ending Wealth) 가치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전략으로 ▲美 Capital Group의 RIF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은퇴 후 니즈에 적합한 한국형RIF를 활용 ▲국내 금리 및 자본시장 변화 등을 반영한 정기·수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및 지급률 결정 ▲고객의 투자 및 인출목표 등을 고려한 기대수익과 변동성 최소화 방안으로 설계된 3개 RIF시리즈(20, 40, 60) 중 선택해 운용한다.

개별 상품별 세부 포트폴리오를 보면 ▲‘삼성한국형RIF20’은 물가를 감안한 자산보존에 중점을 두고 채권형 80%+혼합형 20% ▲‘삼성한국형RIF40’은 물가를 초과한 수익추구형으로 채권형 60%+혼합형 30%+주식형 10% ▲‘삼성한국형RIF60’은 초과인컴 추구 및 자본소득 강화형으로 채권형 40%+혼합형 35%+주식형 25%로 투자자산이 구성된다.

▲ '삼성한국형RIF20' 잔존자산 시뮬레이션(자료: 삼성자산운용)

은퇴소득(월지급금)+은퇴잔존자산 확보

‘삼성한국형RIF’ 시리즈는 크게 안정형과 중립형으로 나뉜다. 안정형은 자산을 보존하면서 물가 상승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운용한다. 중립형은 안정형보다는 적극적으로 초과수익을 추구하며 투자 운용한다. 또 안정형과 중립형 모두 월지급식(연금 전용)과 거치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시리즈상품은 총 4개의 펀드로 구성되어 있다.

월지급식은 기본 지급률(안정형은 연 2.5%, 중립형은 연 3.5% 내외 목표)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펀드가 자동으로 매월 펀드 순자산의 일정 비율을 지급한다. 거치식은 투자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받는 금액을 조정할 수 있다. 개인 선호에 따라 판매사와 월인출액 약정을 정률 또는 정액으로 맺으면 된다.

예를 들어 원금이 3억원, 물가상승률이 연 2.4%이고, 삼성한국형RIF에 투자해 연 2.5%를 매월 인출하면서 25년간 투자했다고 가정하면, 해당 투자자는 매월 최소 62만5000원에서 최고 110만원을 지급받는다(산식: 3억×2.5%=연간 750만원, 750만원/ 12개월=월 62만5000원), 25년 후 은퇴잔존자산이 원금의 44%가 남아 있을 확률이 99%인 것으로 시뮬레이션 계산이 나온다.

이와 같이 삼성한국형RIF펀드는 과거 수익률, 변동성 및 시장전망, 지급률 등 발생 가능한 변화를 다각도로 반영한 정밀한 전략으로 운용해 은퇴 고객의 월지급금과 은퇴잔존자산을 마련하게 된다.

삼성자산운용 RIF펀드 관계자는 “삼성한국형RIF펀드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 전 세계 70여개 국가, 650여개 주식과 채권에 광범위한 분산투자를 실시해 변동성 관리에 반전을 기하며, 특히 급락위험을 방지하는 운용전략을 구사한다”며 “업계의 기존 일부 월지급식 펀드는 특정 지역(예 아시아), 특정 자산(예 하이일드채권)에 집중 투자해 변동성 관리에 취약한 면이 있었고, 한때 리테일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고수익을 실현해 거액고객 대상으로 크게 유행했으나, 지속되지 못한 원인이 여기에 있다”면서 “20~30년 장기투자를 할 때 글로벌 분산투자는 기본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진종식 기자  |  godmind55@econovill.com  |  승인 2019.04.05  10: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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