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휴식과 오락을 제공하는 고급숙박시설로만 여겨졌던 호텔이 예술공간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은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 하나의 미술박물관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호텔 전체가 거대한 미술관이라 해도 될 만큼 유명 작가부터 신진 작가까지 3,000여 작품이 건물 곳곳에 설치돼 있다.
메인 홀에 자리한 쿠사마 야요이와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을 비롯해 뮌, 로버트 인디애나, 하우메 플렌자, 알레산드로 멘디니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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