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기아 모하비 마스터피스 사진=박재성 기자
▲ 쉐보레 콜로라도 사진=박재성 기자
▲ 쉐보레 트레버스 사진=박재성 기자
▲ The first-ever BMW X7 사진=박재성 기자
▲ 기아 쏘울 부스터 사진=박재성 기자
▲ 닛산 The NEW X-Trail 사진=박재성 기자
▲ 렉서스 UX 박재성 기자 사진=박재성 기자
▲ 벤츠 NEW GLE 450 4M 사진=박재성 기자
▲ 벤츠 AMG CLS 53 4MATIC+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 렉스턴 스포츠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 뷰티풀 코란도 사진=박재성 기자
▲ 씨트로엥 NEW C3 AIRCROSS SUV 사진=박재성 기자
▲ 제규어 F-pace 사진=박재성 기자
▲ 제규어 레인지 로버 벨라 사진=박재성 기자
▲ 토요타 RAV4 사진=박재성 기자
▲ 포르쉐 NEW MACAN 사진=박재성 기자
▲ 르노삼성 XM3 INSPIRE 사진=임형택 기자

현대차의 '팰리세이드'열풍으로 국내 시장에서 대형 SUV 인기가 입증된 만큼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각 업체마다 다양한 라인업의 SUV를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2019서울모터쇼의 주제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에 따라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3개의 핵심 주제를 반영한 테마관을 포함해 총 7개의 테마관(오토메이커스 월드, 서스테이너블 월드, 커넥티드 월드, 모빌리티 월드, 오토 파츠 월드, 인터내셔널 파빌리온, 푸드-테인먼트 월드)으로 전시장을 꾸민다.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6개(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수입 14개(닛산, 랜드로버, 렉서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시트로엥, 재규어, 토요타, 푸조, 포르쉐, 혼다, 테슬라) 등 총 20개의 세계적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이중 테슬라모터스는 서울모터쇼 최초 참가다. 더불어 캠시스, 파워프라자 등 국내외 전기차 브랜드 7개도 서울모터쇼와 함께한다.
이번 전시는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