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생명 제공)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 핫&뉴  동양생명, '(무)수호천사플러스건강보험' 출시

동양생명은 1일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다양한 질병을 폭넓게 보장하는 '(무)수호천사플러스건강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수호천사플러스건강보험'은 재해사망을 주계약으로 보장하고, '(무)플러스의료보장특약(무해지환급형)'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없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환 진단비 및 각종 수술비, 입원비, 치료비 등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계약으로는 재해로 인한 사망시 1000만원의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무)플러스의료보장특약(무해지환급형)'에 가입해 암으로 진단확정시 1000만원의 암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단, 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대장점막내암의 경우 200만원을 지급한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확정시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2000만원의 2대질환진단비를 받을 수 있다. 일반암 또는 대장점막내암으로 인한 수술시 200만원의 수술비를 지급하며, 4일 이상 입원하는 경우 120일 한도 내에서 1일당 5만원의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으로 인한 수술 및 입원시에는 각각 20만원의 수술비와 4일 이상 입원하는 경우 120일 한도 내에서 1일당 2만원의 입원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질병분류표에서 정한 1~5종 질병으로 인해 수술을 받는 경우 1회당 1종 300만원에서부터 5종 20만원까지 수술비를 지급하고, 1~6종 질병으로 인해 4일 이상 입원시 120일 한도 내에서 1일당 최대 5만원의 입원비도 보장해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병하는 질환에 대한 경제적 부담에 대비할 수 있게 했다.

'(무)수호천사플러스건강보험(무해지환급형)'은 1형(무해지환급형)과 2형(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다. 1형(무해지환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2형(순수보장형) 보다 저렴하다.

 

신한카드, 해외 이용 특화 ‘베스트플러스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해외여행, 국내외 호텔, 골프 영역에서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 베스트플러스카드(The BEST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항공 마일리지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신한 베스트플러스카드는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는 일시불, 할부 이용액 1500원 당 1마일리지, 아시아나클럽은 1000원 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전월 일시불, 할부 이용액이 200만원 이상이면 스카이패스는 국내 이용금액 1500원당 1.5마일리지와 해외 이용금액 1500원당 3마일리지, 아시아나클럽은 국내 이용금액 1000원당 1.5마일리지와 해외 이용금액 1000원당 3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연회비는 비자 30만원, 마스터 30만원, URS 29만5000원이다.

 

흥국생명, 암도 보장 ‘가족사랑치매보험’ 출시

흥국생명은 치매보장과 일반암을 함께 보장하는 ‘암보장해주는 가족사랑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일반암과 중증치매 두 질병을 함께 대비할 수 있다. 70세 이전을 제1보험기간, 70세 이후를 제2보험기간으로 두고 일반암, 중증치매 중 선발생 질병을 우선 보장한다.제1보험기간인 70세 이전은 상대적으로 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시기로 일반암 보장을 집중했다.주계약 1000만원 기준으로 일반암 진단 시 진단급여금 5000만원을 지급한다. 혹시 모를 중증치매에도 대비하기 위해 중증치매 진단 시 진단급여금 3000만원을 지급한다.제2보험기간에는 중증치매 보장에 집중, 주계약 1000만원 기준으로 중증치매 진단 시 매월 100만원의 생활비를 종신토록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