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소니코리아가 26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4K 영상 촬영 및 180도 플립 LCD 탑재한 세계 최소형 카메라 'RX0 II'를 선보였다.

'RX0 II'는 IP68 등급의 방수/방진, 2m 높이의 낙하 충격 및 200kg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강력한 내구성에 4K 동영상 촬영 기능, 수중 촬영에도 사용 가능한 180도 플립 LCD, 영상 촬영 기능, 새로운 손떨림 보정 솔루션 및 마이크 단자와 전용 슈팅 그립으로 브이로그 촬영을 위한 최적의 카메라다.

새롭게 출시된 'RX0 II'는 초소형 사이즈에 1.0 타입의 적층형 1,53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S CMOS 이미지센서와 소니의 a7 시리즈와 동등한 성능의 최신 비온즈 X(BIONZ X)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을 탑재하여 아름다운 피부 톤 표현을 포함한 색 재현력을 자랑한다. ISO는 80-12800의 다양한 감도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빠른 속도와 탁월한 이미지 퀄리티를 보장하고 자이즈(ZEISS) 테사 T* 24mm F4 광각 렌즈는 최소 초점 거리가 20cm로 단축되어 셀피 촬영 및 가까운 피사체를 촬영하는 데 이상적이다.

'RX0 II'는 가로 5.9cm, 세로 4.06cm, 폭 3.5cm의 초소형 사이즈로 주머니에 쉽게 휴대할 수 있고 최대 수심 10cm의 자체 방수가 가능하다. 'RX0 II'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74만 9000원이며, 4월 1일(월)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공식 판매는 4월 15일(월)부터 시작된다.

▲ 소니코리아가 26일 선보인 세게 최소형 카메라 'RX0 II'는 자이즈(ZEISS) 테사 T* 24mm F4 광각 렌즈, 180도 플립 LCD와 4K 영상 촬영 기능, 새로운 손떨림 보정 솔루션 및 마이크 단자와 전용 슈팅 그립으로 브이로그 촬영을 위한 최적의 카메라다.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