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그룹 우주소녀 보나-설아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F/W 서울패션위크 '유저'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2019F/W 서울패션위크’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이 주관하는 행사로 3월 19일(화)부터 24일(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한다.  

이번 시즌은 YOOX,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 앱솔루트 보드카(ABSOLUT VODKA), 코카-콜라(Coca-Cola), 동아 TV 등 다양한 기업이 후원하며 텐소울(Seoul’s 10Soul) 팝업 전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33개의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브랜드와 3개의 기업 브랜드 쇼, 해외 교류 패션쇼의 일환인 런던 디자이너 코트 와일러의 패션쇼 등 37회의 서울 컬렉션이 진행된다.  

또한 차세대 디자이너(Generation Next)로 선정된 20개 브랜드의 제너레이션 넥스트 패션쇼와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대학생 우수작품 패션쇼가 준비되어 있으며, 95개의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전문수주박람회인 GN_S(제너레이션넥스트_서울)가 개최된다. 이외에도 시민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패션문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