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극 크릴 오일' 제품 연출컷.출처=비타민하우스

[이코노믹리뷰=김연수 기자]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거나, 혈전에 의해 뇌혈관이 막혀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 뇌가 손상되는 질병이다. 전 세계 인구 6명 중 1명이 뇌졸중을 앓고 있으며, 6초에 한명씩 뇌졸중으로 사망하고 한 해 평균 10만 명 이상이 새로이 뇌졸중 환자로 유입된다.

특히,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3월은 1년 중 뇌졸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가장 많은 시기로, 뇌졸중 환자 57만3380명 중 21만292명의 환자가 3월에 발병했다.

뇌혈관을 막히거나 터지게 하는 주범은 바로 중성지방이다. 중성지방은 비만, 운동부족, 음주, 탄수화물의 다량섭취 등에 의해 높아질 수 있다.

크릴 오일은 인지질과 오메가3를 함께 가지고 있어 신체에 잘 흡수된다. 때문에 크릴 오일은 다른 피쉬오일 오메가3에 비해 혈관 내의 중성지방 함량을 낮추는 효과가 크다. 또한 항산화력이 비타민C의 6,000배, 비타민E의 550배, 폴리페놀의 200배인 강력한 항산화물질 아스타잔틴을 함유하고 있어 뇌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에 국내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는 오는 17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남극 크릴 오일'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비타민하우스의 '남극 크릴 오일'은 CCAMLR(남극해양생물자원 보존위원회)의 허가를 받은 국내 선박이 직접 남극해에서 수확한 크릴을 이용해 생산하는 크릴 오일 100% 제품이다.

국내 선박이 조업하여 국내에서 제조되므로 유통과정이 단순하고, 합성용매나 화학적인 공정 없이 고순도 주정공법으로 식용주정과 물리적인 방법만 사용하기 때문에 인지질 40% 이상, 강력한 항산화 소재인 아스타잔틴이 300mg/kg 이상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비타민하우스의 '남극 크릴 오일'은 오는 17일 오전 7시 35분부터 8시50분까지 롯데 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