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한별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박한별이 남편의 사업과 관련해 곤혹스러운 입장에 놓였다.

승리가 성접대 의혹 등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선상에 오른 상황에서 그의 동업자인 유리홀딩스 A대표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승리 카톡 속 몰래카메라, 일명 성몰카까지 논란이 되면서 승리와 함께 단톡방에서 공유한 이들 중 박한별 남편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승리 논란' 속 박한별 소속사 측은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이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또 다른 입장은 없다고 밝힌 상태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A씨와의 혼인신고 사실을 알렸고 지난해 4월 아들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