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최우수상 받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혼영 200m금메달 리스트 김서영 사진=박재성 기자
▲ 최우수상 받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혼영 200m금메달 리스트 김서영 사진=박재성 기자
▲ 특별상 받은 故 이민혜 선수 가족 사진=박재성 기자
▲ 신인상 받은 조대성 탁구선수 사진=박재성 기자
▲ 우수 단체상 받은 펜싱 대표팀 사진=박재성 기자
▲ 우수 지도자상 받은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 김학범 사진=박재성 기자
▲ 특별상 받은 여자카누(용선)남북 단일팀 선수 사진=박재성 기자
▲ 우수 선수상 받은 자카르타 장애인 아시안게임 핸드사이클 금메달 리스트 이도연 선수 사진=박재성 기자
▲ 우수 선수상 받은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68Kg급 금메달리스트 이대훈 선수 사진=박재성 기자
▲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복싱 사상 첫 금메달 리스트 오연지 선수 사진=박재성 기자

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 주자인 김서영이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고의 별로 우뚝섰다.

김서영은 25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 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김서영은 지난해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금메달을 가져온 것은 1982년 뉴델리 대회 최윤희 이후 36년 만이다.
그 밖에 이날 시상식에서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서영(수영), 오연지(복싱), 이대훈(태권도), 펜싱 대표팀, 여자카누팀, 조대성(탁구), 여서정(체조), 김학범(축구), 故 이민혜(사이클)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