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표방하는 후오비 코리아가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에서 개최한 ‘제2회 후오비 엘리트 X 유(Huobi Elites X You)’ 밋업을 성료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조금씩 외연을 확장하는 모양새에 시선이 집중된다.

밋업에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문가와 인플루언서, VC, 전문투자자 등 100여명이 모였다. 후오비 엘리트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으며 1기 후오비 엘리트 실적 발표 및 시상식, C2C 플랫폼 소개, 퀀트 거래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 후오비 밋업이 열리고 있다. 출처=후오비 코리아

탈중앙 투자 데이터 분석 플랫폼 라이즈(LYZE), AI 퓨티 패션 큐레이션 플랫폼 큐레이션 큐포라(Qfora)를 비롯해 페이프로토콜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제2회 후오비 엘리트 밋업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분이 관심이 보이며, 성공적으로 종료돼 매우 기쁘다”며 “후오비 엘리트 밋업은 정기적으로 개최돼, 후오비 엘리트 간의 교류를 늘리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해서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