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유리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서유리 성형 의혹과 관련해 SNS에 심경을 전했다.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 의혹을 드린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갤노트9 카메라 짱ㅋㅋㅋ"이라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결론은 성형 안했다.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여전한 셀기꾼이며, 다이어트는 계속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 좋은 소식으로 만나뵙길 고대한다"고 마무리 했다.

서유리는 앞서 그레이브스병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최근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성형설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