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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암투병 고백 전 발언 뭉클 "세상 일은..."
김윤정 기자  |  expert@econovill.com  |  승인 2019.02.11  01:15:47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허지웅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허지웅은 현재 혈액암 투병 중이다. 최근 자신의 SNS에 항암 입원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앞서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혈액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투병 중인 사실이 공개되기 전 한 예능에서 허지웅은 "나는 그저 우리 엄마 좋으면 돼"라면서 "엄마한테 사랑한다는 말도 해본 적 없고 못한다. 힘들다는 얘기도 못 한다. 하지만 언젠가는 엄마 무릎베개를 하고 누워서 울어보고 싶다. 앞으로 남은 시간이 많은 줄 알았는데 세상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다. 그래서 조급해졌다. 빨리 어머니도 좋은 분 만나셨으면 한다"고 말해 뭉클케 했다.

해당 프로그래 제작진은 "당시 스튜디오 녹화를 할 땐 허지웅이 말한 의도를 이해하지 못했으나 투병 사실을 알고 그렇게 말하게 된 이유를 알게 돼 숙연해졌다. 쾌차하여 어머니와 좋은 시간 보내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허지웅의 또 다시 항암 입원 소식에 팬들의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허지웅 역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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