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앤락은 2019 설 맞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설을 앞두고 온·오프라인 동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 달 1일까지 전국 25개 직·가맹점과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총 8백여 개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와 보관 등에 유용한 다양한 주방용품을 중점적으로 마련했다. 블록처럼 쌓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비스프리 모듈러’, 항균 기능을 갖춘 ‘항균 비스프리’, 글라스 용기 등 스테디셀러 제품은 물론, 명절 이후 남은 전을 기름기 없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전 보관용기’처럼 명절 맞춤형 제품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재료 손질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다용도 채칼’ 등 슬라이서 제품도 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각종 도마와 키친툴까지 다채로운 주방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쿡웨어와 보온용품도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돼 있다. 락앤락의 히트 제품 중 하나인 ‘하드앤라이트’ 프라이팬은 단단한 내구성과 탁월한 코팅력을 갖췄으며 무게가 가벼워 명절에 특히 인기다. 프라이팬과 웍 등의 시리즈를 30% 할인 판매한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미니멀 시리즈’도 눈길을 끈다. 특히 미니멀 냄비는 3단계 스팀 조절 기능으로 저수분 찜 요리까지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겨울철 필수품 중 하나로 꼽히는 보온용품도 설맞이 프로모션가로 제공한다. 스텐 보온도시락, 보온죽통을 비롯해 락앤락의 베스트 텀블러 제품을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김연진 락앤락 영업1본부 상무는 “풍성한 음식을 장만하는 설 명절을 맞아 락앤락의 대표 주방생활용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명절에 도움이 되는 쿡웨어와 보관용기 등 필요한 물건을 합리적으로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