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 NEWS > 소비자
[특별한 설] 必환경 시대, 명절선물도 ‘에코프렌들리’친환경 제품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이색 명절 선물세트

[이코노믹리뷰=견다희 기자]  필(必)환경 시대, 명절선물에도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이색 친환경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환경 오염이 사회적 문제로 크게 대두되면서 최근 플라스틱 사용 금지 등의 소비 트렌드를 선물세트 개발에 반영한 것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올 설 선물세트로 ‘에코프렌들리(eco friendly)’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필(必)환경 시대에 발맞춰 갤러리아백화점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이색 친환경 명절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출처= 갤러리아백화점

에코프렌들리 선물세트의 주요 품목은 ‘저탄소 인증 사과·배 세트’, ‘과일껍데기로 만든 친호나경 세제 세트’, ‘플라스틱이 아닌 대나무로 만들어진 칫솔과 빨대’, ‘친환경 텀플러와 에코백’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친환경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또 휴대용 수력발전기와 태양광 충전기 선물세트 등을 이색적으로 출시해 고객이 생활 속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사용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게 했다.

상품뿐만 아니라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세트부터 청과를 중심으로 일부 상품에 하냏서 친환경 포장을 강화했다.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 대신에 옥수수 성분의 생분해인증 포장물로 대체했다.

보냉팩에 들어가는 화학성분 겔(gel) 대신에 순수 정제수가 들어간 보냉팩도 사용한다. 보냉을 위해 사용한 스티로폼도 없앴다. 더불어 나무박스 포장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포장을 하고 있따. 이외에도 청과에 들어가는 팬 캡은 재활용이 불가능한 유색 팬 캡을 없애는 등 환경을 보존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썼다.

   
▲‘저탄소 인증 사과·배 세트(13만5000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저탄소 인증을 받은 사과 6개, 배 6개로 구성한 친환경 선물세트다. 출처= 갤러리아백화점

‘저탄소 인증 사과·배 세트(13만5000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저탄소 인증을 받은 사과 6개, 배 6개로 구성한 친환경 선물세트다. 저탄소 인증은 생산 과정에서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인 농축산물에 대해 부여되는 것이다. 저탄소 인증 사과·배세트는 생산 과정 전반에 투입되는 비료, 농약, 농기계 사용을 축소하는 등 에너지 절감 영농 기술을 실천했다.

   
▲‘세이피어 친환경 세제 세트(7만9000원)’은 네덜란드 친환경 세제기업 세이피어가 무환자나무(Spopberry) 열매 추출 성분과 천연계면활성제를 이용해 제조한 친환경 세제 세트다. 출처= 갤러리아백화점

‘세이피어 친환경 세제 세트(7만9000원)’은 네덜란드 친환경 세제기업 세이피어가 무환자나무(Spopberry) 열매 추출 성분과 천연계면활성제를 이용해 제조한 친환경 세제 세트다. 액체세제 1.15L 두 개와 라벤더 오일 10ml 1개 그리고 소프 넛 150g으로 구성했다. 무환자나무 열매는 물에 닿으면 천연 비누 성분이 생성돼 소프넛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박스와 종이 띠 등 패키지도 재활용품을 사용했다.

   
▲‘에코 기프트 세트(12만7000원)’은 일본의 친환경 브랜드 PLECO의 에코백(소형·중형 사이즈 각 1개)과 친환경 인증을 받은 생 분해 옥수수 플라스틱을 사용해 만든 텁르러와 물컵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다. 출처= 갤러리아백화점

‘에코 기프트 세트(12만7000원)’은 일본의 친환경 브랜드 PLECO의 에코백(소형·중형 사이즈 각 1개)과 친환경 인증을 받은 생 분해 옥수수 플라스틱을 사용해 만든 텁르러와 물컵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다. 세트 구성품인 PLECO 에코백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들어 땅 속에서 자연 분해되고 소각 과정에서도 유독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상품이다.

   
▲‘에코 커피 기프트 세트(11만5000원)’은 2004년 설립된 미국 친환경 기업 클린켄틴의 보온병 2개와 아프리카 이디오피아 산 유기농 커피 250g 2개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출처= 갤러리아백화점

‘에코 커피 기프트 세트(11만5000원)’은 2004년 설립된 미국 친환경 기업 클린켄틴의 보온병 2개와 아프리카 이디오피아 산 유기농 커피 250g 2개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클린켄틴은 플라스틱 보다 인체에 무해한 제품을 만들고자 스텐레스 용기를 업계 최초로 시판한 친환경 기업이다. 해당 보온병은 환경호르몬인 BPA(비스페놀 A) FREE 제품으로 용기 자체에 코팅을 하지 않아 불순물이 전혀 나오지 않는 무독성 용기다. 구성품인 유기농 커피는 프랑스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공정무역 제품이다. 유기농 커피는 재바가 어려워서 전세계 커피 생산량 중 약 5% 정도만 차지하고 있다.

   
▲(왼쪽부터)‘휴대용 수력 발전기(21만9000원)’은 청와대 선정 혁신기업인 ‘이노마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휴대용 수력 발전기다. ‘휴대용 태양광 발전기(12만5000원)’은 태양빛을 이용해 충전을 할 수 있는 충전기로 4개의 집광판을 쉽게 접어서 휴대할 수 있다. 출처= 갤러리아백화점

‘휴대용 수력 발전기(21만9000원)’은 청와대 선정 혁신기업인 ‘이노마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휴대용 수력 발전기다. 해당 상품은 이노마드의 창업가가 인도 오지 여행 중 전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년을 보고 개발했다. 강이나 계곡 등 흐르는 물에 4시간 30분 동안 담가두면 스마트폰 2.5대를 충전할 수 있는 정도의 저녁을 생산한다. 일조량에 영향을 많이 받는 태양광 발전에 비해 안정적으로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

‘휴대용 태양광 발전기(12만5000원)’은 태양빛을 이용해 충전을 할 수 있는 충전기로 4개의 집광판을 쉽게 접어서 휴대할 수 있도록 폴더블 디자인에 무게는 700g 내외로 매우 가볍다. 21W 출력으로 고속 충전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90분 충전시 70%정도 충전 가능하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선물세트를 통해 고마움을 전달하는 차원을 넘어서 받는 이에게 환경을 지키자는 의미까지 담을 수 있다”면서 “넓은 의미로 ‘미닝아웃’이라는 소비 트렌드가 선물세트에도 반영됐따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견다희 기자  |  kyun@econovill.com  |  승인 2019.01.16  15:33:10
견다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태그]

#이코노믹리뷰, #견다희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SPONSORED
여백
여백
전문가 칼럼
동영상
PREV NEXT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