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 제공)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 핫&뉴 현대해상,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 출시

현대해상은 9일 다양한 만기구조 및 납입면제 조건 선택이 가능하고, 각종 보장을 강화한 신상품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세만기형(비갱신형) 또는 갱신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 조건에 따라 납입면제 및 기납입 보험료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납입면제 제도를 선택한 경우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 말기간경화, 상해·질병80%이상후유장해 등 8가지 사유 발생시 보장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이 있고 갱신형 계약으로 가입한 고객은 갱신시점 이후에도 보험료 납입이 면제 된다.

세만기형의 경우 ‘보험료환급’특약 가입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 말기간경화 등 6대질병 진단시 기납입한 보장보험료를 환급 받을 수 있다.

또한, 22대특정질병수술, 다발성13대질병수술, 35대생활질환수술, 치핵수술 담보 등 다양한 수술 보장이 가능하며, 대표적인 통증유발 질환인 대상포진과 중년남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통풍 등 생활밀착형 질병에 대한 보장도 강화됐다.

여기에 전립선암, 고환암 등 남성생식기와 관련된 암과 유방암, 자궁암 등 여성 암질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성별 특화 암보장을 제공하여 암 질환에 대한 두터운 보장도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80/90/100세만기형 또는 10/20/30년만기 갱신형 중 선택 가능하고, 만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전담간호사 방문 및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케어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해상 박재관 장기상품부장은 “다양한 상품구조와 보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종합보험을 출시하게 됐다”며,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해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남은행, 친환경차 구매 지원 ‘BNK오토론’ 판매

BNK경남은행은 수소자동차와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 구매 부담을 덜어 주는 ‘BNK오토론’을 출시 판매중이라고 밝혔다.BNK오토론은 만 3개월 이상 소득 증빙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근로소득자ㆍ사업소득자ㆍ연금소득자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출 한도는 서울보증보험(SGI) 보험증권을 담보로 차량 판매가(價)의 100% 이내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대출 금리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COFIX)를 기준금리로 적용하되 0.4%p 금리 감면을 포함, 최대 0.8%p까지 금리 감면 혜택이 제공돼 최저 연 3.47%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분할상환식으로 120개월 이내까지 가능하다.

 

■ 하나카드, '시럽 월렛 연동 체크카드‘ 선봬

하나카드는 SK플래닛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시럽 월렛(Syrup Wallet)'과 연동한 '하나 체크 멤버십'을 카드사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 체크 멤버십'은 하나 체크카드를 발급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시럽 월렛'의 '추천 멤버십'에서 즉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과 동시에 체크카드 승인 알림 메시지와 사용내역 조회, 보유카드 정보 등 카드사 전용 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별도 앱 설치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결제한 체크카드 실시간 승인정보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변지역에서 결제확률이 높은 가맹점 업종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