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2019 설맞이 명절선물전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올해 21회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 2009년 국내 최초 명절선물 전문 전시회로 시작한 이후 매년 2회 설과 추석에 앞서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2019 설맞이 명절선물전에서는 품목별로 ▲정책홍보관(지자체관, 지역브랜드관, 지역 농/특산물 생산단체 등) ▲생활용품관(찻잔/유리잔세트, 패션/의류,타올, 문구, 판촉물 등) ▲전통상품관(한과, 떡, 강정, 꿀/조청, 제기, 병풍, 공예품(옻칠/수예/금속/한지), 한복/전통의상 등) ▲주류관(와인, 전통주, 과실주, 발효주, 양주 및 수입주류 등) ▲식·음료관(가공식품, 장류, 반찬류, 등) ▲농·축·수산물관(농산물, 쌀/잡곡, 버섯류, 과실류 등) ▲건강상품관 등 7개관에 약 3,000여 품목이 전시된다.

또한 농·축·수산물 10만 원, 일반 품목 5만 원으로 가격을 제한한 '김영란법' 맞춤형 선물을 모아놓은 '영란선물 특별관'에서는 한자리에서 다양한 품목을 살펴볼 수 있다.

▲ 2019 설맞이 명절선물전 '영란선물 특별관'에서는 농·축·수산물 10만 원, 일반 품목 5만 원으로 가격을 제한한 '김영란법' 맞춤형 선물을 모아놓았다.  사진=임형택 기자
 
 
 
▲ 고흥석류진액골드를 할인 판매 중이다. 사진=임형택 기자
▲ 평창삼산주를 할인 판매 중이다. 사진=임형택 기자
 
 
 
 
 
 
 
 
 
 
 
▲ 신안 천일염 선물세트. 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