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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005년]CHOI YE TAEⓐ‥“A human body is a reduced form of nature”
권동철 미술칼럼니스트  |  kdc@econovill.com  |  승인 2019.01.08  17:52:36
   
▲ amoure, oil on canvas, 2001

Choi sees nature and humans as part of the cosmic order. “Nature bears a resemblance with nudity in the intrinsic senses of vitality and tension. We discover a common spirituality in them,”Choi said.

최예태 화백 역시 창조주가 만든 가장 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을 우주적 질서라는 관점에서 접근한다. 화백은 “자연과 누드는 서로 닮아있으며, 고유의 생동감과 긴장감이 들어 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일종의 정령을 공통적으로 발견 한다”고 말한다.

   
▲ 청색의 나부, 2002

He also added, “Mountains are the most exquisite sculptural works of God. They are interestingly also found in the human body. Beautiful, organic lines, high and low, deep and shallow structures are common to both mountain and the human body. In this sense, a human body is a reduced form of nature.”

더욱이 ‘산은 조물주가 만든 가장 훌륭한 조형물이며, 흥미로운 것은 인체에서도 그러한 산의 모습을 읽을 수 있다. 아름답고 유기적인 선, 높고 낮은 혹은 깊고 얕은 인체의 구조는 양자에서 공히 발견되는 그러한 요소이며 나아가 인체는 광대한 자연의 축소된 형태’로 화백은 해석한다.

   
▲ 침상의 나부II, 2002

Choi also deals with nudity from the same perspective through which he conveys nature’s epic poetry. The skin color of Choi’s nudes is unusual and painted in tones that change according to the seasons, reflecting natural colors.

최예태 작가(서양화가 최예태,최예태 화백,CHOI YE TAE,ARTIST CHOI YE TAE,崔禮泰)는 산을 중심으로 자연의 대서사시를 풀어내는 작업과 동시에 같은 시선으로 누드를 다룬다. 화백의 누드는 통상적인 피부색에서 벗어나, 마치 자연 속에서 빛을 받거나 계절별로 뿜어내는 색채와 동일하게 채색되어진다.

△글=감윤조(예술의전당미술관 큐레이터)/Kam Yoon-jo(Curator of Seoul Arts Center Hangaram Art Museum)

   
▲ 청색의 나부, 92×73㎝ oil on canvas,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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