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케아 코리아가 ‘새로운 출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출처=이케아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새로운 출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세일 행사는 1월 10일부터 2월 26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이케아 패밀리(IKEA FAMILY) 멤버를 대상으로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책상과 의자뿐만 아니라 조명, 수납용품 등이 포함돼, 신학기를 맞아 자녀방을 새롭게 꾸미거나 홈오피스를 단장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로운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1월 10일부터 2월 6일까지는 미케 책상과 알렉스 책상을 포함한 다양한 책상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어 2월 7일부터 2월 26일까지는 외르피엘, 하테피엘, 롱피엘 어린이 책상 의자 등 다양한 책상 의자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7주 간의 행사 기간 동안 수납 상자를 비롯한 286종의 다양한 종류의 작업등과 사무용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니콜라스 욘슨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이케아 코리아가 매년 초 제공하고 있는 새로운 출발 세일 행사를 통해 공부방이나 홈오피스를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공간을 연출하고 더욱 풍요로운 한 해를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