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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동산정보광장’, 이제 스마트폰도 손쉽게7일부터 지도 등 제공...1년치 실거래가, 전월세·분양 등 원스톱 정보 강화
   
▲ 개편된 모바일용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메인 화면. 출처=서울부동산정보광장 홈페이지.

[이코노믹리뷰=김진후 기자] 부동산 전·월세 가격과 아파트 분양정보 등 서울 지역의 부동산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이 개편된다. 모바일 환경이 데이터 소비의 주 무대가 되고 있는 만큼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서도 간편히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서울시에 따르면 7일부터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새로운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존 PC 중심의 서비스를 모바일 중심으로 개편하는 내용이다. 플러그인 설치 등 불편 등을 없애고, 기기 종류에 따라 서비스 화면의 크기가 유동적으로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을 전면 도입했다.

서울시는 지난 2010년 9월 1일부터 서울 전 지역의 부동산 정보를 종합 제공하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개편된 내용 가운데 지도서비스 조회도 새로 포함됐다. 개별공시지가, 주택공시가격, 아파트가격, 개발제한구역, 용도지구 등 주제별 맞춤 지도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주택거래 정보와 함께 다음 로드뷰를 통해 주변 위치, 주변 공인중개사 정보도 함께 조회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부동산 실거래가격과 선택한 단지의 주변 부동산, 전월세가·분양정보는 물론 토지수용에 대한 내용까지 서울시내 부동산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도 강화했다.

   
▲ 서울시가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 출처=서울시.

특히 실거래가, 전월세가, 분양정보 등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정보지만 정보 위치가 분산돼 이용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 시는 해당 내용을 ‘거래정보’ 메뉴로 통합해 메인화면에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내가 원하는 아파트 찾기’ 메뉴도 신설했다. 원하는 가격대와 면적, 지역을 설정한 후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격을 조회하거나 단지별로 가격을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토지수용 절차와 사업 안내, 관련 보상에 따른 이의신청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지방토지수용위원회’ 홈페이지도 서울부동산정보광장으로 그동안 개별 운영됐지만, 이번 개편을 계기로 흡수 통합했다.

권기욱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새롭게 개편된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통해 사용자가 필요한 부동산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면서 “시민 주거생활과 밀접한 부동산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후 기자  |  jinhook@econovill.com  |  승인 2019.01.07  09: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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