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국무부, 중국여행 못돌아오는 최악상황 경고

- 미국과 중국의 무역마찰로 인한 불화가 계속되면서 미국 국무부는 여행자들에 대한 여행 경고에서 중국을 여행할 경우 최악의 상황은 돌아오지 못하는 것이라고 경고해

- 국무부는 중국 여행 경고를 2단계로 격상시키고 중국 출신 이민자거나 중국계인 미국인의 경우 중국에서 여러 가지 핑계를 대고 중국에 억류시킬 수 있다고 경고

- 2단계 여행 경고에 해당하는 그 밖의 국가들은 기존에 테러가 발생했던 벨기에, 프랑스, 독일, 영국을 포함해서 알제리, 미얀마 등의 국가에 여기에 해당해

 

2. 지하철 L 노선 폐쇄 없이 수리 가능?

- 뉴욕 지하철 L 노선은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잇는 노선으로 하루 이용자가 25만 명에 달하는데 애초 선로 수리 복구를 위해서 15개월간이나 폐쇄될 예정

- L 노선 이용자들은 지하철 폐쇄로 인한 불편에 대비해 버스 등의 대체 수단을 찾는가 하면 아예 집을 직장 인근으로 이사하는 등 폐쇄로 인한 여파가 우려돼

- 뉴욕 주지사 앤드루 쿠오모는 유럽에서 신규 도입한 기술로 인해 주중에는 L 노선을 그대로 운행하면서 밤과 주말에만 폐쇄하고 수리를 할 수 있다고 계획 수정

 

3. 알파벳의 생명과학 자회사 베릴리, 10억 달러 기금 모집 받아

- 알파벳의 생명과학 자회사인 베릴리(Verily)는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연구를 하는 기업으로 최근 회사설립 이후 2번째로 진행한 외부 기금 모집에서 10억 달러 기금 모집 성공

- 기술투자기업 실버레이크와 캐나다의 온타리오 교원연금재단이 이번 10억 달러 기금 모집을 주도한 투자기관이며 베릴리 측은 투자금을 회사의 중점 사업 유연성을 위해 사용한다고

- 베릴리는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사람들의 눈물 속의 혈당을 점검해서 당뇨 환자가 자신의 혈당을 꾸준히 관찰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의 개발 등을 추진해와

 

4. 마크주커버그, 자신의 재단에 기부하기 위한 회사 주식 매각 일시 중단

-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이자 창업자는 자신과 아내가 함께 설립한 자선단체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에 기부를 위해 페이스북 주식을 꾸준히 매각해와

- 마크 주커버그는 지난 2017년 9월 이후 56억 달러 규모의 페이스북 주식을 매각했으나 2018년 4분기에는 단 한 주의 페이스북 주식도 매각하지 않아

- 마크 주커버그는 3500만에서 7000만 주의 페이스북 주식을 매각해서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3000만 주를 매각했으나 최근 페이스북 주가가 하락하면서 4분기에는 매각 이뤄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