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승현 기자] 삼성카드 회원은 1월 한 달 동안 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삼성카드는 새해를 맞아 시사회 초대, 편의점 혜택 등을 담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에 당첨된 500명은 ‘극한직업’ 개봉 전야 시사회 티켓 2매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오는 1월 15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 후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된다. 시사회는 오는 22일 저녁 7시30분부터 CGV영등포 5개관에서 출연 배우의 무대인사와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당첨번호가 전송되며 시사회 당일 저녁 6시 30분부터 상영과 로비 내 티켓 수령 처에서 본인 확인 후 티켓을 받을 수 있다.

1월 31일까지는 CU와 이마트 24에서 경품 증정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U에서 삼성카드로 ‘딸기가득크로와상’, ‘딸기에끌레어’ 등 딸기 관련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1개가 증정된다.

이마트 24에서는 이마트 24의 ‘맛 보장’ 상품을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20% 할인 혜택을 최대 2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행사 대상상품은 민생라면, 더블치즈 팝콘 등이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향후 고객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