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게임 개발·서비스 업체 위메이드 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27일 신규 콘텐츠 ‘주신의 시련’을 공개했다.

▲ 이카루스M 주신의시련. 출처=위메이드

이번에 업데이트된 주신의 시련은 기존의 주신 펠로우 6종과 새롭게 등장하는 신화급 주신 펠로우 릴리스가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는 콘텐츠로 신규 10인 공격대 던전이다.

주신의 시련은 총 7개의 성소로 구성되어 있다. 각 성소에 있는 주신 몬스터 공략에 성공하면 기여도에 따라 신화의 징표, 신화급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주신의 시련 상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신의 탑이 15층에서 20층으로 확장돼 더 강력한 몬스터와 풍성한 보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이카루스M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새해 소망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카페에 이용자 본인의 새해 소망을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로 댓글 개수가 2019개 이상이 되면 아이템을 지급한다.

초대형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