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종합홈인테리어전문기업 한샘은 신학기를 앞두고 자녀방 가구 성수기를 맞아 자사 대표 초등생 가구 ‘조이’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 한샘 매직데스크 플러스(화이트 핑크) 제품. 출처=한샘

조이는 지난 2013년 출시한 한샘의 대표 초등생 가구다. 이번 시즌 새로 선보이는 ‘조이S’는 색상과 단독책상세트를 추가하고,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자녀방을 통일성 있게 꾸밀 수 있도록 연관성이 높은 제품을 함께 구매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기획했다.

조이 책상 세트와 조이 침대 세트(프레임 +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할 경우에는 조이 행거나 이동서랍장 중 하나를 증정한다. 신제품 조이S 책상 세트와 조이S 수납장류(책장, 옷장, 서랍장 중 택1)를 함께 구매하면 수납류를 20% 할인하고, 자녀방 침대와 유로 602 포시즌매트리스를 함께 구입할 경우에도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한샘 매직데스크(화이트 옐로우) 제품. 출처=한샘

또한 책상세트와 의자를 동시에 구매할 경우 구글홈 미니를, 조이 S 책상 세트를 구매하면 인출형 LED 조명을 준다. 이벤트는 2019년 1월 28일까지 전국 플래그샵과 디자인파크, 인테리어대리점에서 진행하며 대상 품목 등 자세한 내용은 매장과 한샘인테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유진 한샘 서재자녀방팀 팀장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시기에 맞춰 자녀방을 꾸며주는 것은 아이의 자립심과 독립심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아이가 자기 방에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방을 꾸밀 때 아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