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종합홈인테리어전문기업 한샘은 신학기를 앞두고 자녀방 가구 성수기를 맞아 자사 대표 초등생 가구 ‘조이’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조이는 지난 2013년 출시한 한샘의 대표 초등생 가구다. 이번 시즌 새로 선보이는 ‘조이S’는 색상과 단독책상세트를 추가하고,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자녀방을 통일성 있게 꾸밀 수 있도록 연관성이 높은 제품을 함께 구매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기획했다.
조이 책상 세트와 조이 침대 세트(프레임 +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할 경우에는 조이 행거나 이동서랍장 중 하나를 증정한다. 신제품 조이S 책상 세트와 조이S 수납장류(책장, 옷장, 서랍장 중 택1)를 함께 구매하면 수납류를 20% 할인하고, 자녀방 침대와 유로 602 포시즌매트리스를 함께 구입할 경우에도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책상세트와 의자를 동시에 구매할 경우 구글홈 미니를, 조이 S 책상 세트를 구매하면 인출형 LED 조명을 준다. 이벤트는 2019년 1월 28일까지 전국 플래그샵과 디자인파크, 인테리어대리점에서 진행하며 대상 품목 등 자세한 내용은 매장과 한샘인테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유진 한샘 서재자녀방팀 팀장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시기에 맞춰 자녀방을 꾸며주는 것은 아이의 자립심과 독립심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아이가 자기 방에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방을 꾸밀 때 아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