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블루인 아트 사진=박재성 기자

서울아트쇼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12월의 미술축제 ‘2018 서울아트쇼(SEOUL ART SHOW 2018)’가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서울아트쇼’는 회화·조각·판화·사진·설치·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이며,국내외 130여 갤러리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의 ‘국내 갤러리’에서는 다도화랑(남관, 박서보, 정광영), 청작아트(박래현, 박돈), 갤러리가이아(김병종, 로메로 브리또), 갤러리서종(에바 알머슨, 이왈종, 김동유), 갤러리애플(지석철, 이철량) 등 120여 갤러리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10여 개의 ‘해외 갤러리’ 부스에서는 에이블파인아트뉴욕(피카소, 앤디워홀, 샤갈), 토미킴(홍콩), KZL아트갤러리(미얀마) 등의 색다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

▲ 한국의 오리지널리티 사진=박재성 기자
▲ 한국의 오리지널리티 사진=박재성 기자
▲ 한국의 오리지널리티 사진=박재성 기자

오랜 세월 자기만의 독한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활동을 전개한 한국미술을 대표할 수 있는 만 65세 이상 작가의 작품전으로 강관욱, 남궁원, 박석원, 유병훈, 육근병, 이왈종, 이태현, 지석철, 최병훈이 참석한다.

-플래시 아트

▲ 플래시 아트 사진=박재성 기자
▲ 플래시 아트 사진=박재성 기자
▲ 플래시 아트 사진=박재성 기자

만 40~50대 작가 중 작품 세계가 뚜렷하고 완성도 있는 작가를 조명하여 한국미술의 미래를 가늠해 보는 작품전으로 고석원, 국대호, 김성진, 김자연, 이상효, 이세현, 이종희, 정재석, 정찬균, 최영욱이 참석한다.

-스컵처 가든

▲ 스컵처 가든 사진=박재성 기자
▲ 스컵처 가든 사진=박재성 기자
▲ 스컵처 가든 사진=박재성 기자

대형 조형물과 100만원 200만원 작은 조각전 그리고 관람객의 흥미를 이끌어낼 재밌는 조형을 통하여 보다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전시로 고정수, 권치규, 김인겸, 김성복, 양태근, 우성균, 이규민, 이상길, 심병건, 정관모, 정현, 진승연이 참석한다.

-평론가 선정 작가전

▲ 평론가 선정 작가전 사진=박재성 기자
▲ 평론가 선정 작가전 사진=박재성 기자
▲ 평론가 선정 작가전 사진=박재성 기자

-블루인 아트

▲ 블루인 아트 사진=박재성 기자
▲ 블루인 아트 사진=박재성 기자
▲ 블루인 아트 사진=박재성 기자
▲ 블루인 아트 사진=박재성 기자

만 35세 미만 20인의 젊은 작가로 구성해 서울아트쇼가 발굴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지원 육성하는 전시로 김희용, 박세린, 배은경, 송미리내, 윤경원, 이수형, 임지범, 장진영, 지근욱, 한혜원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