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ack series, 48×60inch Oil on canvas, 2018

서양화가 최울가(CHOI WOOL GA)의 ‘블랙&화이트 시리즈(Black and White series)’신작을 선보이는 개인전이 12월20일부터 2019년 2월10일까지 미국뉴욕첼시에 있는 크로싱아트 갤러리(Crossing Art Gallery in Chelsea, New York, USA)에서 열린다.

▲ White series, 48×60inch Oil on canvas, 2018

작가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들 또는 생명체들을 캔버스 위에 집합시켜 놓고 원시적이면서도 가식 없고, 주제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다.

▲ 최울가(WOOLGA CHOI)화백 <사진=작가제공>

보이는 그대로 표현하기를 거부하는 최울가 작가(ARTIST CHOI WOOL GA)는 현재 한국과 미국의 작업실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으며 주로 활동하는 곳은 뉴욕이다. 1980~90년대에는 주로 파리에서 공부했고 99년부터는 뉴욕, 일본,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