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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장윤정 둘째 출산 소식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장윤정 소속사 측은 9일 "이날 오후 서울 모처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축하 속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장윤정은 "건강히 회복하고 있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 연우 군을 얻었다.

그에 앞서 장윤정은 결혼 전 SBS ‘한밤의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자녀 계획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장윤정은 “아기를 많이 낳는 게 꿈이었다. 빨리 가야 낳을 수 있다”라고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이어 “지금 스타트해도 늦은 거다. 내가 낳고 싶은 아기 명수를 따졌을 때 4명이다. 시집가는 순간 저는 막 생산할 거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