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 INVEST > 부동산
한숨 돌린 2주택자...종부세 상한 200%로 완화국회합의, 세율변동 없어...장기보유세액공제+고령자 세액공제 중복적용 최대 70%까지
   
▲ 서울 아파트 전경. 출처=뉴시스

[이코노믹리뷰=정경진 기자]  여야가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인상안에 대부분 합의하면서 다주택자가 최대 3.2%의 종합부동산세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2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세부담은 상한을 200%로 완화하는데 합의하면서 2주택자의 부담은 줄어들었다. 즉 2주택자는 전년도 부담액의 최고 2배까지만 부담하게 된다.

7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여야는 지난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에서 정부가 발표한 조정대상지역 내 2주택에 대한 종부세 세부담 상한을 200%로 완화하는데 합의했다. 9.13 발표 당시 조정대상지역 내 2주택자와 3주택 이상자에 대해 내년부터 300%로 상향조정하는 안이 발표됐지만 일부 완화해 2주택자에 한해서는 세부담을 200%까지만 높이기로 한 것이다. 현재 43개 조정대상지역 내 2주택자의 세부담 상한율은 150%이다.

다만 조정대상지역 내 3주택 이상자에 대해서는 정부안대로 보유세 세부담 상한 300%를 적용하게 된다.

또한 1가구 1주택자의 보유기간에 대한 종부세 세액공제가 확대됐다. 기존 5년 이상 보유시 20%, 10년 이상 40% 세액공제를 해주던 것에 15년 이상 보유시 50%로 상향하는 항목이 추가됐다. 특히 장기보유세액공제는 60세 이상에게 적용되는 고령자 세액공제와 중복적용이 가능해 연령에 대한 세액공제율과 합하면 최대 7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만 60~65세 미만은 10%, 65~70세 미만 20%, 70세 이상 30%로 세액을 공제받는다. 다만 장기보유세액공제와 고령자 세액공제를 합쳐 전체 세액공제는 70%를 넘을 수 없다.

세율은 민주당의 개정안과 변동이 없었다. 이에 따라 종부세율은 9.13 대책에서 발표한 원안대로 1주택 또는 조정대상지역 외 2주택의 경우 0.5~2.7%, 3주택 이상 또는 조정대상지역 내 2주택 이상의 경우 0.6~3.2%로 상향 조정된다.

정경진 기자  |  jungkj@econovill.com  |  승인 2018.12.07  16:44:24
정경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태그]

#이코노믹리뷰, #정경진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SPONSORED
여백
여백
전문가 칼럼
동영상
PREV NEXT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84 10F, 이코노믹리뷰/이코노빌 (운니동, 가든타워) 대표전화 : 02-6321-3000 팩스 02-6321-3001
기사문의 : 02-6321-3042 광고문의 02-6321-3012 등록번호 : 서울,아03560 등록일자 : 2015년 2월 2일
발행인 겸 편집국장 : 임관호 편집인 : 주태산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진혁
Copyright © 2019 이코노믹리뷰.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