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혜박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아보카도 관련 관심이 집중되면서 모델 혜박의 다이어트 비결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혜박은 한 방송에서 키 178cm, 몸무게 49kg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전했다.

신의 몸매를 가진 혜박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 아침에는 저칼로리의 곡물빵과 커피를 마시고, 점심은 샐러드 위주의 식사를 한다고 전했다. 

혜박은 한식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하루 중 저녁에 밥을 챙겨 먹는데, 백미가 아닌 현미로 식사를 한다. 

자신의 SNS에 현미와 퀴노아를 함께 넣고 지은 밥에 아보카도, 오이, 당근, 닭가슴살 등을 넣은 김밥을 선보이기도 했다. 

아보카도는 영양이 풍부한 슈퍼푸드다. 실제로 아보카도엔 불포화지방산과 18가지 아미노산, 21가지 비타민을 비롯해 다양한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다.

아보카도는 오일로 만들었을 때 발열점이 무려 271℃로, 샐러드 드레싱부터 볶음요리까지 모든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건조한 몸에 바르면 천연 보습제의 역할도 톡톡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