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론칭 이후 3년 만에 업계 최초로 ‘400억 신화’를 쓴 여성 액티브 웨어 1위 브랜드 안다르가 겨울철 필수 아이템 기모 레깅스 출시를 기념해 할인율 최대 70%의 초특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다르 기모 레깅스는 작년에 출시되어 빠른 기간 내 완판된 제품으로 18 F/W 시즌에 맞게 전 부분 업그레이드되면서 출시 전부터 소비자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12월 4일 오전 9시에 안다르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더불어 기모 레깅스 출시와 동시에 고객 감사 이벤트로 4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총 7일 동안 진행되는 ‘세븐데이즈’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안다르 ‘세븐데이즈’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스테디셀러 아이템 LDP, ADCP 레깅스를 비롯해 RVP, SRT 제품까지 상·하의 모두 최대 70%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신상 기모 레깅스는 10%까지 세일해 소비자는 평소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매장 모두 동일하며, 오프라인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7일간의 세일 이후에는 다시 정상 세일가로 전환, 10일 월요일 오후 6시 이후부터 기존 할인가로 판매된다. 오프라인 매장 역시 동일하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된 안다르 기모 레깅스는 기존 2,4,6 사이즈에서 0,8이 추가됐다. 따라서 모든 체형의 여성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여성이 더욱 기다리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미 사전에 안다르의 SNS를 통해 깜짝 이벤트를 발표한 바 있어 소비자의 관심이 더욱 모아져 동시간대 많은 접속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안다르가 많은 여성의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된 현재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 많은 스토리가 있었다.

여성 액티브 웨어 시장의 1위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안다르는 2015년 출범 이후 트렌디한 디자인과 고유의 기술력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로 인해 취향이 다양하고 까다로운 2030 여성을 사로잡아 400억 매출 달성을 이뤄냈다.

그중에도 업계 최초 봉제선을 없앤 Y존 프리 레깅스 ‘에어코튼 시리’는 그동안 봉제선에 불편함을 느꼈던 여성들에게 사랑받아 현재 누적 고객 500만명의 효자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에어코튼 시리를 세상에 선보인 안다르 신애련 대표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안다르의 ‘대박’이라는 배경에는 신애련 대표가 1등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안다르 신애련 대표 인스타그램​

신애련 대표는 전직 요가 강사 출신으로 요가복을 가장 많이 입어본 고객 중 하나다. 그는 시중에 판매되는 고가의 요가복에 불편함을 느꼈고 가격은 합리적이면서, 이에 품질은 최상인 요가복을 직접 만들기로 마음먹고,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과감하게 도전했다.

그는 창립 3년 만에 400억원이라는 매출을 달성하면서 애슬레저 업계에선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안다르 ‘세븐데이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롯데 백화점 본점을 포함한 주요 점포(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기모 레깅스를 포함한 안다르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