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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앤북] “전문경영인은 작은 호텔 지배인 같아… 인사이트가 핵심”
   


<전문경영인이 되는 길, 전문경영인으로 사는 길> 김준희 지음, 블루페가수스 펴냄

 

[이코노믹리뷰=최혜빈 기자] 기업의 소유주와 직원들 사이에서 경영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을 전문경영인이라고 일컫는다. (주)웅진씽크빅과 (주)능률교육의 대표를 지냈던 저자는 전문경영인에 대해 “밖에서 보는 대표이사는 관광 비자로 하와이에 놀러간 관광객이라면, 실제 대표이사의 업무는 이민 비자로 하와이에 가서 작은 호텔이 지배인으로 일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비유한다. 이 책은 그가 전문경영인으로서 경험했던 것들을 정리해냈는데, 핵심 키워드는 ‘생존·고객·경영·인재’ 4가지다. 경영자는 이 키워드를 가지고 연구·개발, 생산·제조, 유통과 마케팅, 관리 업무를 종횡으로 직조해가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이 죽을지 살지 진달할 수 있는 잣대 즉 ‘생존부등식’을 만족시켜야 하고, 기업의 생사를 좌우할 존재인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기업의 존재를 각인시키며, 다른 기업과의 경쟁우위를 점해 그에 대한 책임까지도 가져가고, 또한 자기 대신 시장에서 경쟁해줄 천리마 같은 인재를 확보하고 양성하는 것까지가 경영자의 책무다.

경영인으로서 무수한 판단을 내려야 할 때마다 그는 통찰력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한다.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독서가 유효한데, 책 속의 인사이트까지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전언이다. 

최혜빈 기자  |  choi0309@econovill.com  |  승인 2018.11.25  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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