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근호 에이플러스그룹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이플러스에셋 제공

[이코노믹리뷰=강수지 기자] 에이플러스그룹은 지난 6일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제 33회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 기념식에서 복지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9일 에이플러스그룹에 따르면 서울지역 단체와 개인 지적·자폐성 장애인 약 2000여명이 참여한 전국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사생대회인 ‘서울 발달장애인 사생대회’를 3년간 후원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이플러스그룹은 독거노인에게 상이 발생할 경우 상주가 돼주는 서비스와 무료 급식 봉사, 김장 나눔 봉사, 한체대 유망주 지원 등 사회적 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곽근호 에이플러스그룹 회장은 “장애는 불편하나 불행한 것이 아니라는 말처럼 장애우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다”며 “앞으로도 미력하나마 장애우의 권익 증진을 위해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이플러스그룹은 ▲개인과 법인의 자산관리 분야 전문컨설팅 ▲34개 생·손보사 등 금융사 제휴를 통한 차별화된 금융솔루션 제공의 ‘A+에셋’을 중심으로 상조, 셀뱅킹 등 전 생애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A+라이프’, 종합부동산 컨설팅 회사 ‘A+리얼티’, ‘AAI헬스케어’, ‘A+모기지’ 등 창립 11년만에 임직원과 영업인력 9000여명을 보유한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