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VEST
국제유가, 공급 부족 우려 줄어들며 혼조세WTI 63.10달러, 브렌트유 73.17달러
전현수 기자  |  hyunsu@econovill.com  |  승인 2018.11.06  07:28:42
   
▲ 국제유가가 5일(현지시각) 공급 부족 우려가 줄며 혼조세를 보였다. 출처=뉴시스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국제유가가 이란 원유 수출에 대한 제재를 시작했지만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주 이란 원유 제재의 면제 8개 국가를 발표한데 이어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이 유가를 올리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밝히면서다. 

5일(현지시간) 선물시장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2월 인도분은 전날과 비교해 약 0.1%(0.04달러) 하락한 배럴당 63.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월 9일 배럴당 63.42달러 이후 최저치다.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월 인도분은 0.5%(0.34달러) 오른 배럴당 73.1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은 투자자들의 원유 공급 부족 우려를 다시한번 잠식시켰다. 미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 제재로 인해 유가가 오르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면서 “(유가가)좀더 천천히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주 발표한 8개국 일시 면제 소식의 영향도 공급 부족 우려를 낮추는데 영향을 줬다. 지난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이런 원유 제재에서 한국, 중국, 일본, 터키, 인도, 이탈리아, 그리스, 대만 등 8개 국가를 일시적으로 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WTRG이코노믹스의 제임스 윌리엄 에너지 이코노미스트는 “다만 프랑스, 스페인, 아랍 등 주요하게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는 국가들은 이런 원유 제재에서 면제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최근 시장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러시아, 미국의 증산이 원유 공급을 충분하게 해줄 것으라는 것과 경제 성장 둔화로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며 하락했다.

전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태그]

#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전문가 칼럼
여백
여백
동영상
PREV NEXT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회사소개채용정보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터넷신문위원회 바로가기 YOU TUBE  |  경제M  |  PLAY G  |  ER TV  |  ZZIM
RSS HOME 버튼 뒤로가기 버튼 위로가기 버튼
이코노믹리뷰 로고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84 10F (운니동, 가든타워)  |  대표전화 : 02-6321-3000  |  팩스 02-6321-3001  |  기사문의 : 02-6321-3042   |  광고문의 02-6321-3012
등록번호 : 서울,아03560  |  등록일자 : 2015년 2월 2일  |  발행인 : 임관호  |  편집인 : 주태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진혁
Copyright © 2018 이코노믹리뷰.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