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기억의 궁전법’이라 불리는 기억법이 화제다.

‘기억의 궁전법’이란 기억법을 4일 방송된 SBS스페셜에서 다루었다.

일명 ‘기억의 궁전’이라 불리는 장소 기억법은 기원전 5세기부터 내려오는 것.

그리스 유명시인 시모니 데스가 무너진 연회장에 깔린 사람이 누구였는지 전부 떠올리면서 시작됐다.

궁전 속에 기억의 방을 두는 것이 제1원리로, 기억방은 각각의 방마다 방의 이름이 정해져야 하며 이것은 기억력향상을 극대화 시킨다.

또 기억방속에는 연상기억법 또는 연상법으로 명명하는 10개의 이미지를 두어 자신에게 익숙한 그림 방을 구성해 넣어야 한다.

이날 ‘기억의 궁전법’ 기억법을 이용한 ‘기억력 챔피언’들이 놀라운 암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