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숙박앱을 넘어 액티비티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는 여기어때가 인기 게이머와 호텔 스위트룸에서 밤새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이벤트를 연다고 29일 발표했다.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배그 할 때 여기어때’라는 콘셉트다.

트위치 스트리머인 눈쟁이와 PUBG 이스포츠팀 오피게이밍 레인저스 소속 김인재 선수가 참여하며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한 여기어때 고객 12명과 함께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올-나잇 게임 파티’를 즐긴다는 설명이다.

▲ 여기어때가 이색적인 이벤트를 연다. 출처=여기어때

장소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메리어트의 아티스트 스위트룸이다. 참가신청은 여기어때에서 가능하다. 11월 5일까지 함께 게임을 즐기고 싶은 게이머를 선택하고, 간단한 퀴즈를 맞추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결과는 11월 6일 발표한다. 현장 이벤트는 9일에 열린다